이켠이 황보와의 추억을 일기장에 기록했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황보와 이켠의 일대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황보는 일대일 데이트를 함께 하게 된 이켠이 운전석에 앉자 "옛날에는 네가 내 차를 탔는데 이제 커서 네가 날 태워주네"라고 했다.
이켠은 "한국에서 운전 진짜 오랜만에 해본다. 불안해하지 마"라고 하며 "20년 전엔 내가 얻어 탔는데, 나 그때 누나랑 똑같은 차 샀었다"고 해 황보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누나 차) 색도 파란색이지 않았냐. 가끔 지나가다 그 색의 차나 그런 느낌의 차를 보면 누가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식당에 도착해 식사를 하던 중 이켠은 "예전엔 누나가 어려워서 말을 잘 못했다. 일기장 같은 거에 혼자 썼다. 같이 운동도 하고 밖에서 만나고 했던 게 하나의 추억이다. 누나랑 사이가 잘 유지가 됐다는 게 감사하다. 오랜만에 옛날 사진들을 쭉 봤다. 옷 잘 입는 연예인을 물어봤을 때 나는 누나가 안 빠졌으면 좋겠다"고 하며 황보가 공개한 사진 속의 착장을 기억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황보는 2015년에 이켠이 홍콩에 왔었다고 하자 "왜 나한테 연락 안 했어? 홍콩 하면 내가 생각이 났을 거니까 연락했을 수도 있잖아. '오만추' 아니었으면 나랑 영영 못 봤어. 나에 대해 모든 걸 다 기억하면서 혼자 일기장에 쓰고 끝나는 거냐"고 했다.
한편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4일 방송된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황보와 이켠의 일대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황보는 일대일 데이트를 함께 하게 된 이켠이 운전석에 앉자 "옛날에는 네가 내 차를 탔는데 이제 커서 네가 날 태워주네"라고 했다.
이켠은 "한국에서 운전 진짜 오랜만에 해본다. 불안해하지 마"라고 하며 "20년 전엔 내가 얻어 탔는데, 나 그때 누나랑 똑같은 차 샀었다"고 해 황보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누나 차) 색도 파란색이지 않았냐. 가끔 지나가다 그 색의 차나 그런 느낌의 차를 보면 누가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식당에 도착해 식사를 하던 중 이켠은 "예전엔 누나가 어려워서 말을 잘 못했다. 일기장 같은 거에 혼자 썼다. 같이 운동도 하고 밖에서 만나고 했던 게 하나의 추억이다. 누나랑 사이가 잘 유지가 됐다는 게 감사하다. 오랜만에 옛날 사진들을 쭉 봤다. 옷 잘 입는 연예인을 물어봤을 때 나는 누나가 안 빠졌으면 좋겠다"고 하며 황보가 공개한 사진 속의 착장을 기억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황보는 2015년에 이켠이 홍콩에 왔었다고 하자 "왜 나한테 연락 안 했어? 홍콩 하면 내가 생각이 났을 거니까 연락했을 수도 있잖아. '오만추' 아니었으면 나랑 영영 못 봤어. 나에 대해 모든 걸 다 기억하면서 혼자 일기장에 쓰고 끝나는 거냐"고 했다.
한편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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