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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친구가 SM 오디션 같이 보러 가자고 해서…한 번에 합격"

윤아가 SM 입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4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윤아 안보현 {짠한형} EP. 104 윤아 센터병, 그냥 죽을 때까지 간다. 완치? 꿈도 꾸지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아는 오디션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회사 앞에 선착순으로 줄 서서 순서대로 들어가 노래하고 춤추고 인사하고 나가는 공개 오디션이 있었다"고 하며 "SM 아티스트의 앨범을 사면 광고지가 하나 있다. 오디션이 있다는 공지문이 하나씩 꼭 들어가는데 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오디션 보러 갈 사람?'이라고 해서 같이 갔다"고 말했다.

정호철이 "바로 됐어요 한 번에?"라고 묻자 윤아는 여유 있는 미소를 지었고 신동엽은 "지금 봤어? '야 그럼 안 됐겠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는 "몇 달 뒤에 연락이 왔다. 큰 행사가 있어서 확답이 늦어졌다고 연락이 와서 카메라 테스트를 하고 연습생이 됐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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