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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영탁과 단 5%차…오늘(1일) 승자 결정된다(iMBC어워즈)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며 영탁의 등 뒤까지 쫓아왔다.


1일 MBC플러스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 집계 결과 iMBC연예가 주최하는 '제1회 iMBC어워즈' 베스트 솔로 부문 투표에서 영탁이 1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2위 뷔와의 격차는 단 5.09%P차.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무서운 기세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위 강다니엘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다. 매일 '영탁앤블루스'와 '아미'로부터 수없이 많은 표가 쏟아지고 있지만 '플로디'의 응원에 힘입어 12~14%대 투표율을 유지한 채 3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기 때문. 아직 투표 마감까진 시간이 좀 남은 만큼, 막판 뒤집기도 불가능해 보이진 않는다. 과연 오늘 자정에 미소 지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시선이 모아진다.


'iMBC어워즈'는 MBC그룹 유일 연예뉴스 매체인 iMBC연예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그동안 연예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와 배우를 대상으로 상이 수여된다. 특히 어워즈의 주인공을 100% 팬들의 손으로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베스트 솔로' 부문에서는 JD1, 강다니엘, 도영 (NCT), 민니 (아이들), 박서진, 백현 (엑소), 뷔 (BTS), 손태진, 송민준, 수지, 아이유, 알렉사, 영탁, 온유 (샤이니), 장민호, 재찬 (DKZ), 제니 (블랙핑크), 제이홉 (BTS), 지드래곤 (빅뱅), 지수 (블랙핑크), 진 (BTS), 카이 (엑소), 텐 (NCT) 등 쟁쟁한 후보들이 경쟁한다.


투표는 한국시간 기준 8월 1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아이돌챔프'를 통해 모은 '루비챔심(하트)'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한 표를 건넬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실물 트로피와 iMBC연예 단독 기획 기사가 리워드로 수여된다.


'아이돌챔프'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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