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김병우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채수빈은 "유상아를 연기했다. 싸우는 상대가 눈 앞에 없어서 정확하게 모를 때가 있었다. 무기가 칼이나 총을 쓰는게 아니라 실을 쓰다보니 이 액션을 어떻게 할지를 감독님, 무술팀과 많이 상의했다. 혼자 하는 액션이 아니라 다 함께 해야 하는 거여서 다 같이 만들어가는 걸 많이 배웠다"는 말을 했다.
채수빈은 "현장에서 실뜨기를 굉장히 많이 했다. 혼자 해 나가는게 아니라 감독님, 무술팀, 배우들과 함께 고민했던 부분이다. 액션을 할 때도 옆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고 함께 해서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덜 힘들게 촬영했다"며 액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7월 23일 개봉한다.
채수빈은 "유상아를 연기했다. 싸우는 상대가 눈 앞에 없어서 정확하게 모를 때가 있었다. 무기가 칼이나 총을 쓰는게 아니라 실을 쓰다보니 이 액션을 어떻게 할지를 감독님, 무술팀과 많이 상의했다. 혼자 하는 액션이 아니라 다 함께 해야 하는 거여서 다 같이 만들어가는 걸 많이 배웠다"는 말을 했다.
채수빈은 "현장에서 실뜨기를 굉장히 많이 했다. 혼자 해 나가는게 아니라 감독님, 무술팀, 배우들과 함께 고민했던 부분이다. 액션을 할 때도 옆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고 함께 해서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덜 힘들게 촬영했다"며 액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7월 23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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