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새내기’ 이지훈, 환희가 선배(?)들에게 깍듯한 모습을 보인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14회는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데뷔 30년 차 이지훈과 27년 차 환희는 트로트계 선배(?)들을 모시고 경연에 나선다. 두 사람 모두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트로트 새내기’ 시절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들의 등장에 진해성은 “관록 있으신 분들이다. 트로트는 아니지만, 연예계는 저희보다 한참 위”라고 운을 뗀다. 이에 이지훈이 ”그냥 신인처럼 대해주세요”라고 말하자, 진해성은 “그럴까 그러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환희는 트로트에 대해 “단순히 잘 부른다고 되는 게 아니라 디테일한 감정선까지 표현해야 하더라”라며 “연습할수록 선배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커진다”라고 험난한(?) 트로트 입문 소감을 전한다. 이지훈은 “황민호 선배와 이수연 선배의 노래를 귀가 닳도록 들었다”라고 덧붙여 트로트 선배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을 차지한 진해성은 “밖에 많이 나가진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녹화하고 다니다 보니 팬분들이 좀 더 늘어난 걸 느낀다. 진심 어린 사랑에 감사드린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MC 이찬원은 과거 학생 시절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상주시 편에 출연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저는 아마추어 가수였고, 그때 초대 가수가 진해성 씨였다. 진짜 팬이었다”라며 과거 인연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에 진해성도 이찬원에 대해 “노래 시원시원하게 잘하고 입담도 좋다”라며 칭찬한다.
한편, 故 현철과 송대관을 향한 헌정 무대는 오늘(12일) 1부에 이어 오는 19일(토) 2부 방송으로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14회는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데뷔 30년 차 이지훈과 27년 차 환희는 트로트계 선배(?)들을 모시고 경연에 나선다. 두 사람 모두 최근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트로트 새내기’ 시절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들의 등장에 진해성은 “관록 있으신 분들이다. 트로트는 아니지만, 연예계는 저희보다 한참 위”라고 운을 뗀다. 이에 이지훈이 ”그냥 신인처럼 대해주세요”라고 말하자, 진해성은 “그럴까 그러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환희는 트로트에 대해 “단순히 잘 부른다고 되는 게 아니라 디테일한 감정선까지 표현해야 하더라”라며 “연습할수록 선배님들에 대한 존경심이 커진다”라고 험난한(?) 트로트 입문 소감을 전한다. 이지훈은 “황민호 선배와 이수연 선배의 노래를 귀가 닳도록 들었다”라고 덧붙여 트로트 선배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준우승을 차지한 진해성은 “밖에 많이 나가진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녹화하고 다니다 보니 팬분들이 좀 더 늘어난 걸 느낀다. 진심 어린 사랑에 감사드린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MC 이찬원은 과거 학생 시절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상주시 편에 출연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저는 아마추어 가수였고, 그때 초대 가수가 진해성 씨였다. 진짜 팬이었다”라며 과거 인연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에 진해성도 이찬원에 대해 “노래 시원시원하게 잘하고 입담도 좋다”라며 칭찬한다.
한편, 故 현철과 송대관을 향한 헌정 무대는 오늘(12일) 1부에 이어 오는 19일(토) 2부 방송으로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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