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이 윤선우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2일 김가은은 자신의 SNS에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를 응원해주고 내 편이 되어 주었던 윤선우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가은과 윤선우의 웨딩 화보 촬영 순간이 담겼다. 김가은은 "지금처럼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저희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선우 역시 SNS에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 존중하고 아껴주며 소중한 날들을 함께 잘 살아가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가은과 윤선우는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선우는 2003년 EBS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다시 만난 세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했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가은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이 부시게', '킹더랜드' 등에 출연했다.
[이하 김가은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가은입니다.
기사로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응원해주고 저의 편이 되어주었던 윤선우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지금처럼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저희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2일 김가은은 자신의 SNS에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를 응원해주고 내 편이 되어 주었던 윤선우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가은과 윤선우의 웨딩 화보 촬영 순간이 담겼다. 김가은은 "지금처럼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저희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선우 역시 SNS에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 존중하고 아껴주며 소중한 날들을 함께 잘 살아가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가은과 윤선우는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선우는 2003년 EBS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다시 만난 세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했다.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가은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이 부시게', '킹더랜드' 등에 출연했다.
[이하 김가은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가은입니다.
기사로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응원해주고 저의 편이 되어주었던 윤선우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지금처럼 서로의 편이 되어주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저희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김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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