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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2주 만에 근황 전했다…션·박보검과 러닝 포착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근황이 포착됐다.

가수 션은 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새벽러닝. 가볍게 8.15km 조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방금 전 러닝을 마친 듯 상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보검, 뉴진스 다니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션은 "보검아, 이러다 올해 정말 풀코스(42.195km) 뛰는 거 아니냐. 다니엘도 왜 이렇게 잘 달리냐. 조금 준비하면 10km 대회도 나갈 수 있겠다.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갖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라고 적었다.

특히 다니엘의 근황이 전해진 건 지난달 18일 일본 교토에서 진행된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신제품 발매 기념행사 참석 이후 약 2주 만인 만큼 시선을 끌었다.

한편 법원은 최근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뉴진스 멤버들은 즉각 이의신청을 했으나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뉴진스는 어도어 없이는 어떤 활동도 할 수 없게 됐다.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본안 소송은 1심이 진행 중에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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