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좀비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필감성 감독,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정석은 "이정환을 연기했다."며 인사를 했다. 여름 영화 시장마다 영화를 하며 흥행을 해온 조정석은 "여름에 개봉하는게 운 좋게 흥행했다. 너무 감사하다. '엑시트'나 '파일럿'도 좋은 작품이었지만 이번에는 '좀비딸'이고 이번에도 잘 되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조정석은 "영화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에 윤경호가 나온다. 저는 진짜 너무 웃겨서 죽을 뻔 했다. 큰일났다. 아무것도 안하고 서 있는데 너무 웃기다."며 윤경호의 활약을 전했다.
조정석은 "동물원 맹수 사육사가 직업인 정환을 연기했다. 우리 딸도 훈련하면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자기의 모든 기술을 발휘하고 포기하지 않고 훈련시키려는 딸바보 아빠"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는 "처음 만날 때부터 입질을 하니까 여러가지 고군분투를 한다. 친구 동배에게 도움을 청하고 훈련도 몰입해서 할 수 있다"며 좀비가 된 딸을 훈련시키는게 쉽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
조정석은 "네이버 웹툰의 인기 웹툰인 원작을 못 보고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감정을 추스리는데도 힘들었다. 선택 안할 수 없는 작품"이라며 시나리오가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오나귀'에서 윤경호를 만났다. '관상'때도 같이 했지만 본격적으로 연기한 건 처음이다. 윤경호, 조정석과 동갑내기 친구"라며 많이 놀라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와 조여정은 2005년 뮤지컬 '그리스'로 만나 친구로 지냈다. 같이 작품을 한건 그 이후로 처음이어서 너무 반가웠다. 윤경호는 팔공산이라는 사모임의 멤버다. 같이 한다고 했을떄 같이 포효를 했다"며 세 사람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조정석은 "영화가 잘되면 좋겠지만 "3천3백33만... 333만... "등의 숫자를 언급하며 영화의 흥행을 소망했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7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조정석은 "이정환을 연기했다."며 인사를 했다. 여름 영화 시장마다 영화를 하며 흥행을 해온 조정석은 "여름에 개봉하는게 운 좋게 흥행했다. 너무 감사하다. '엑시트'나 '파일럿'도 좋은 작품이었지만 이번에는 '좀비딸'이고 이번에도 잘 되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조정석은 "영화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에 윤경호가 나온다. 저는 진짜 너무 웃겨서 죽을 뻔 했다. 큰일났다. 아무것도 안하고 서 있는데 너무 웃기다."며 윤경호의 활약을 전했다.
조정석은 "동물원 맹수 사육사가 직업인 정환을 연기했다. 우리 딸도 훈련하면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자기의 모든 기술을 발휘하고 포기하지 않고 훈련시키려는 딸바보 아빠"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는 "처음 만날 때부터 입질을 하니까 여러가지 고군분투를 한다. 친구 동배에게 도움을 청하고 훈련도 몰입해서 할 수 있다"며 좀비가 된 딸을 훈련시키는게 쉽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
조정석은 "네이버 웹툰의 인기 웹툰인 원작을 못 보고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감정을 추스리는데도 힘들었다. 선택 안할 수 없는 작품"이라며 시나리오가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오나귀'에서 윤경호를 만났다. '관상'때도 같이 했지만 본격적으로 연기한 건 처음이다. 윤경호, 조정석과 동갑내기 친구"라며 많이 놀라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와 조여정은 2005년 뮤지컬 '그리스'로 만나 친구로 지냈다. 같이 작품을 한건 그 이후로 처음이어서 너무 반가웠다. 윤경호는 팔공산이라는 사모임의 멤버다. 같이 한다고 했을떄 같이 포효를 했다"며 세 사람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조정석은 "영화가 잘되면 좋겠지만 "3천3백33만... 333만... "등의 숫자를 언급하며 영화의 흥행을 소망했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7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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