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은가은♥박현호, 체중 24kg 증량…“비만도 전염” (퍼펙트 라이프)

‘신혼 3개월 차’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다이어트 고민을 드러냈다.


25일(수)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가수 은가은-박현호 부부의 100% 리얼 신혼 일상이 전격 공개됐다.

앞서 이성미가 2년 전 은가은이 “남편 데리고 다시 나오겠다”라고 했다며 “약속 지키려고 결혼한 거 아니지?”라며 농담했다. 은가은은 “제 모습을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박현호는 연애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며 62kg에서 79kg이 됐다고 밝혔다. 은가은은 “46kg, 47kg이었는데 연애하고 한 달 만에 7kg이 쪘다. 안 빠지더라. 평생 날씬하게 살다가 결혼식장에 제일 뚱뚱한 모습으로 갔다”라며 건강에 대해 걱정했다. 이에 전문의는 비만도 전염될 수 있다며 부부가 같이 살찌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