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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양희은, 반려견과 안타까운 이별 "이젠 안녕! 보보 만났어?"

가수 양희은이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양희은은 지난 12일 본인의 SNS 계정에 "이젠 안녕!!"이라는 글과 반려견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그는 "5년 전 보보 떠났고 오늘 네가 갔다. 미미! 보보 만났어??? 만 18년 3개월동안 우리가 함께 했네"라며 반려견을 떠나 보낸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양희은은 1999년 전임 진행자 손숙 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마이크를 옮겨 받아 24년째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양희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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