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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미, 둘째는 딸 "너무 설렌다"

코미디언 박보미가 둘째의 성별을 밝혔다.


4일 박보미는 SNS에 "21주 정밀 초음파 보고 왔다. 시몬이 여동생 확정!"이라고 둘째의 성별을 알렸다.

박보미는 "딸랑구라니 넘나 설레잖아. 오늘 얼굴도 잘 보여주고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설복아"라고 하며 "쑥쑥 크자 쑥쑥!(초음파 볼 때 제일 떨림)"이라고 했다.

한편 박보미는 축구선수 박요한과 2020년 결혼, 2022년 아들 시몬 군을 품에 안았으나 2023년 열경기로 인해 아들상을 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아들상 이후 두 번의 유산을 겪었고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박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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