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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故최정우 추모 "의지가 됐던 선배님…보고 싶을 것"

배우 문희경이 故최정우를 추모했다.


28일 문희경은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故최정우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문희경은 "같은 촬영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됐던 최정우 선배님. 선배님 연기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을 거예요"라며 故최정우를 애도했다.

故최정우는 지난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고인의 빈소는 김포 우리 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10시, 장지는 수원연화장에 마련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문희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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