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母’ 유골함 옆에 두고…“잘 보내드렸습니다”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빽가의 모친을 추모했다.


22일 오후 신지가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달 전 병실에서 밝게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었었는데... 오늘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마지막 사진을 찍고 빽가 어머님 잘 보내드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지가 상복을 입은 빽가, 리더 김종민과 함께 빽가의 어머니 영정사진·유골함 옆에서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는 “많은 위로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빽가의 어머니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22일 오전 발인식이 거행됐으며, 장지는 벽제 푸른솔추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