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세금 폭탄 위기 “신혼여행 중인데…미치겠네”

배우 남보라가 해외에서 곤란한 상황에 부닥쳤다.


5월 15일 남보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해외로 신혼여행 왔다.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인데 결혼 준비한다고 자료 하나도 못 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하나씩 모아서 제출하려고 한다. 본인 인증할 일이 많은데, 유심 보호 해놔서 인증 문자가 안 온다”라며 난감을 표했다. 최근 SKT 해킹 사태로 인해 본인 인증 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남보라는 해외라서 본인 인증을 해야 하는데 문자가 안 온다며 “미치겠네. 그래도 할 건 해야지”라며 상황을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10일 ‘손흥민 닮은꼴’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