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정한울, 외도·이혼설에 "바쁜 일상 속 행복하게 살고 있어"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이 가짜 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정한울은 SNS에 "며칠 전 어딘가에 저와 관련된 거짓기사가 하나 떠서 제가 그 정도로 관심받을 사람인가 하며 웃음반, 무관심반으로 있었는데 주말 사이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고 하며 "저희 부부, 저희 가족 바쁜 일상 속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에는 정한울이 간호조무사와 외도를 해 이윤지와 이혼했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고 이에 대해 해명한 것.

누리꾼들은 "당연히 가짜 뉴스라고 생각했다",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가족", "엥?", "믿지도 않았지만 속상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한울은 지난 2014년 배우 이윤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