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데이아나 "영주권 따려고 결혼? 사랑으로 한 결혼"

"내 노력으로 영주권 딴 것"


로빈 데이아나가 결혼 관련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로빈 데이아나와 김서연의 채널에는 '영주권 따려고 결혼했다고?'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로빈은 김서연이 "영주권 따려고 나와 결혼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예? 우리 혼인신고도 안 했다. 법적으로는 결혼 안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서연이 "바람을 피우겠다는 거냐"고 하자 로빈은 "아니 그 말이 아니고 내가 그런 이득을 받을 수 없다는 거다. 내 노력으로 영주권 딴 거고 영주권은 결혼 비자랑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서연이 "사랑으로 한 결혼이라고 말해"라고 하자 로빈은 "무조건 사랑해서 결혼하는 거잖아. 내가 얼마나 많이 얘기했는데 사랑한다고"라고 답했다.

한편 로빈 데이아나와 김서연은 지난 3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