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가 박슬기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7일 강은비는 SNS에 "18살 첫 만남 때에 활짝 웃으면서 인사해 주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라는 글과 함께 영화 '몽정기'를 함께했던 시절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은비는 "배우 활동이 처음이었던 나, 현장에서 내가 혼자 있으면 항상 먼저 다가와서 내 손을 잡고 현장 이곳저곳에 다니면서 작은 것에도 웃는 널 보며 긍정적인 너의 모습에 내 마음까지 밝아졌어"라고 하며 "같이 수능 준비하면서 대학에 꼭 붙자고 부적이라며 준 싸인, 그 덕에 나랑 너랑 대학에 합격했지. 난 아직도 그걸 고이 간직하고 있었어. 네가 생각날 때면 보면서 항상 네가 어디서든 잘 되길 기도했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슬기야, 앞으로 내가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 될게. 그동안 항상 먼저 손 내밀어 줘서 고마워"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박슬기는 "못 살아 ㅋㅋㅋㅋ 결혼하면 웃긴 일 많아 토크거리 많이 생길 거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달 17년 열애한 변준필과 결혼했다. 20년 지기 친구였지만 연락이 끊겼던 박슬기가 변준필의 요청으로 결혼식의 축가를 맡은 모습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되며 감동을 안겼다.
7일 강은비는 SNS에 "18살 첫 만남 때에 활짝 웃으면서 인사해 주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라는 글과 함께 영화 '몽정기'를 함께했던 시절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은비는 "배우 활동이 처음이었던 나, 현장에서 내가 혼자 있으면 항상 먼저 다가와서 내 손을 잡고 현장 이곳저곳에 다니면서 작은 것에도 웃는 널 보며 긍정적인 너의 모습에 내 마음까지 밝아졌어"라고 하며 "같이 수능 준비하면서 대학에 꼭 붙자고 부적이라며 준 싸인, 그 덕에 나랑 너랑 대학에 합격했지. 난 아직도 그걸 고이 간직하고 있었어. 네가 생각날 때면 보면서 항상 네가 어디서든 잘 되길 기도했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슬기야, 앞으로 내가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 될게. 그동안 항상 먼저 손 내밀어 줘서 고마워"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박슬기는 "못 살아 ㅋㅋㅋㅋ 결혼하면 웃긴 일 많아 토크거리 많이 생길 거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달 17년 열애한 변준필과 결혼했다. 20년 지기 친구였지만 연락이 끊겼던 박슬기가 변준필의 요청으로 결혼식의 축가를 맡은 모습이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되며 감동을 안겼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강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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