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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남편과 불화설에 "달달하기도 하고 매콤할 때도 있을 뿐"

댄서 허니제이가 남편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4일 허니제이는 개인 채널을 통해 "많은 댓글 관심 감사하다.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한 말씀 올리자면 다른 연인이나 부부처럼 저희도 달달하기도 하고 매콤할 때도 있을 뿐"이라는 댓글을 게재했다.

허니제이는 "아직도 저랑 노는 게 제일 재밌다 하는 신랑의 마음은 제가 가장 잘 안다. 사랑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던 저희가 현실 부부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실 거라 생각했다. 그저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며 "도가 지나친 몇몇 댓글들은 너무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2일 '허니제이 남편 첫 등장 첫만남부터 싸움까지 다 털었습니다 | 허니제이 | 정담 | HONEYJ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으나 영상 속에서 허니제이의 남편 정담이 모델 전승훈에게 "자유롭게 살고 싶으면 결혼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결혼해라"라고 조언하며 결혼의 좋은 점을 답하지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러브가 없었다면 헤어졌을 것 같다는 발언에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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