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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포르투갈 친구들, 난생 첫 놀이기구에 "중력 가속도 느껴져"

포르투갈 수재들이 K-놀이기구 정복에 나선다.


4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르투갈 친구들의 생애 첫 대형 놀이공원 나들이가 그려진다.

한국 대학생처럼 놀아보기 위해 포르투갈 수재들이 선택한 목적지는 서울의 한 대형 놀이공원. 요즘 MZ 필수 코스라는 교복 대여점부터 방문한 친구들은 초록색부터 은갈치색(?)까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놀이공원 교복 패션을 완성시켰다는데. “저 색까지 소화했다”며 톱 모델 이현이의 인정을 받은 수재들의 범상치 않은 패션 취향은 어땠을지.

한편, 태어나서 처음 보는 대형 놀이공원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스무 살 친구들. “우리 진짜 최대한 즐겨야 해”라며 빛의 속도로 놀이공원 전역을 누비기 시작한다. 난생 첫 놀이기구에 “중력 가속도가 느껴진다”며 전국구 우등생다운 후기를 내뱉는가 하면, ‘하느님과 두 번이나 만났다’는 등 범상치 않은 리액션이 이어졌다고.

과학과 비과학을 넘나드는 포르투갈 친구들의 혼비백산 놀이기구 정복기는 4월 24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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