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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먹으면 암을 부르는 음식은 바로 잡곡밥과 현미라고 한다.
과학적으로 건강한 음식이지만 잘못 먹으면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이 된다고 하는데.
물론 잡곡밥은 백미에 비해 영양가가 뛰어나다.
다만, 아무리 좋은 음식도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 독이 된다.
음식이 잘게 부서져서 장에서 흡수가 되면 약으로 작용하지만,
소화가 안 된 상태로 대장을 이동하면 독이 되어 우리 몸을 해친다.
특히 소화 기관이 약한 사람은 잡곡밥과 현미를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좋은 음식은 소화가 잘 되느냐 안 되느냐를 기준으로 따져봐야 한다.
대장의 온도는 39도 정도 되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된 음식물은 대변으로 나올 때까지 부패한다.
그래서 방귀 냄새가 지독하다면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되었다는 의미가 될 수 있고,
육류를 과하게 섭취하지 않았는데도 독한 냄새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장 속에서 부패가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따라서 무조건 몸에 좋다고 잡곡밥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에 따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박경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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