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시간 멈춘 듯…'궁' 신채경 소환

윤은혜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21일 윤은혜는 "궁 우와~~~~ 신채경 소환~~~~!!!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은혜가 지난 2006년 방송된 MBC ‘궁' 속 신채경으로 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윤은혜는 개인 채널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여러분이 열렬히 원한 ‘궁' 채경 커버를 해보려고 한다. 20년 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일주일을 고민하게 되더라. 어떻게 해야 그때처럼 탱탱하고 파릇파릇하게 보일 수 있나 고민했다"고 하며 "눈썹은 두껍게, 당시 나는 파운데이션을 잘 안 썼다. 피부가 좋아서 재생크림 정도 썼다"고 말했다.

메이크업을 마치고 교복까지 착용한 윤은혜는 "이렇게 입으니 신채경의 애티튜드가 나온다"고 말했고, 20여 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변함없는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