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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경수진 "정지소 친 동생인 듯 현장에서 돈독하게 지내"

21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임대희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수진은 "정원이라는 캐릭터는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동생을 딸처럼 대하는 인물이다.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절실한 인물이었다. 제가 동생이 없어서 동생을 갖고 싶었는데 정지소는 진짜 동생처럼 지내게 하더라"라며 정지소와의 케미를 이야기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로 4월 30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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