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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보람 1주기…허영지 "사랑해 보고 싶다"

가수 허영지가 故 박보람을 추모했다.


12일 허영지는 SNS에 "사랑해 보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과 함께 故 박보람의 환한 미소가 담겨 있다. 고인의 1주기를 맞아 허영지가 납골당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보람은 지난해 4월 11일 사망했다. 향년 30세. 당시 여성 지인 2명과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따르면 부검 결과 사인은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됐다.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 시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허영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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