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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거래 사기 피해' 혜림 "잡아보겠다" [소셜in]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경찰서를 찾았다.


혜림은 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스토리를 통해 "잡아보겠습니다"라며 서울마포경찰서에 방문한 근황을 알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사기 피해 신고 내역서가 담겼다. 여기엔 '범죄유형 직거래 사기, 귀하의 민원이 다중 피해 사건으로 확인돼 경찰서에 접수됐다'라고 적혀있다.

혜림은 앞서 온라인 거래 사기를 당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혜림은 "내가 인터넷 사기를 당할 줄이야. 잠이 안 온다. 사기 칠 열정으로 성실한 일을 하겠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혜림은 아이들의 책을 사다 이와 같은 피해를 당했다고. 그러면서 그는 "뉴스 보니까 저 같은 사례들이 많더라. 온라인으로 구매하실 때 메신저로 연락하라는 거, 결제할 때 외부 링크 보내는 거, 수수료 1000원 안 보냈으니 다시 보내라는 거, 사기다"라고 덧붙였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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