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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제이더 "연습량, 이번이 최고…증명해야 할 순간이라 생각"

휘브(WHIB) 제이더가 진심을 다해 이번 컴백을 준비했음을 밝혔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네 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BANG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뱅 아웃'은 휘브가 지난해 9월 30일 발매한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카리스마의 화이트&블랙, 청량의 블루, 펑키&시크의 퍼플에 이어 이번엔 강렬&유니크의 '마젠타'를 키 컬러로 내세워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휘브의 리더인 제이더는 이번 활동을 앞두고 "이젠 증명해야 할 시간이라 생각한다"는 남다른 포부를 내비쳐 시선을 끌었다. "어떤 모습을 좋아하실지, 어떤 부분을 좋게 봐주실진 모르겠지만, 대중에 진심을 전하기 위해 자신감 가득하게, 또 열정을 다해 활동할 것"이라고.

그만큼 연습량도 이전 활동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는 제이더는 "단체 연습을 할 때 항상 휴대전화나 카메라로 촬영을 해놓는 편인데, 주로 내 휴대전화로 녹화를 하는 편이다. 그래서 추가적인 용량도 구매해놨는데, 영상을 너무 많이 찍다 보니 어느 순간 용량이 꽉 차 있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범은 "이번 신곡이 유독 체력적으로 힘이 드는 구간이 많다. 개인적으로 매 활동을 준비할 때마다 미리 체중을 늘려놓는 편인데, 이번 활동을 앞두고는 8kg를 찌웠다. 그런데 연습을 하다 보니 찌워놓은 곳에서 오히려 9kg가 빠져있더라. 그 정도로 많은 땀을 흘려 연습했다"라고 밝히며 많은 연습량을 짐작게 했다.

한편 휘브의 새 싱글 '뱅 아웃'은 오늘 저녁 6시 공개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씨제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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