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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컴백한 휘브 이정 "라이브 실력 강화하려 노력"

휘브(WHIB) 이정이 이번 컴백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네 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BANG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뱅 아웃'은 휘브가 지난해 9월 30일 발매한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카리스마의 화이트&블랙, 청량의 블루, 펑키&시크의 퍼플에 이어 이번엔 강렬&유니크의 '마젠타'를 키 컬러로 내세워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7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된 이정은 "워낙 바쁘게 다음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활동을 준비한 탓에 공백이라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났다. 이번 컴백은 특히 라이브적인 부분을 보충하고 싶어서 멤버들끼리 서로 봐주고 모니터링을 해주며 발전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더는 2년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2년 차를 맞은 만큼 그 어떤 앨범보다 소통을 많이 하며 이번 컴백을 준비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희브라는 색깔이 더 짙어질까 고민하며 이번 앨범을 재밌게 준비해 봤다"라고 전했다.

한편 휘브의 새 싱글 '뱅 아웃'은 오늘 저녁 6시 공개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씨제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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