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이병헌 & '로비' 하정우, 올봄 극장가 쌍끌이 흥행 보여 준다!

올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승부'와 '로비'가 올봄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감독: 김형주ㅣ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ㅣ제작: ㈜영화사월광ㅣ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극장가 박스오피스에서 나란히 2TOP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영화 '승부'와 '로비'가 이번주에도 따뜻해진 날씨만큼 훈훈한 극장가 흥행 훈풍을 불어올 전망이다. '승부'의 주역 이병헌, 그리고 '로비'의 감독 겸 주연 하정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답게 4월 한국영화 흥행을 견인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끌어 가고 있다.

먼저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승부'는 명품 배우 이병헌의 연기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바둑 레전드 조훈현 국수의 실화를 영화화한 '승부'에서 이병헌은 조훈현 국수의 디테일한 습관까지 소름돋는 싱크로율을 보여 주며 관절까지 열연하는 미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병헌은 “역시 이병헌. 그때 그 시절 바둑 고수를 떠올리게 한다”, “연기가 미쳤다”, “명연기, 명배우, 명연출” 등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어 내며 입소문 흥행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루며 연기 고수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승부'와 함께 한국영화 흥행을 이끌고 있는 '로비'는 감독이자 배우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 주고 있는 하정우의 감독 겸 주연 작품이다. 골프장 위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한 로비 대결을 그려 낸 '로비'는 하정우 감독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유쾌한 말맛으로 관객들을 매료하고 있다. 연기 베테랑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하정우는 인생 첫 로비에 도전하는 스타트업 CEO 창욱 역을 맡아 로비 초보답게 매 순간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 로비 현장에 우왕좌왕하는 맛깔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물하며 '로비'의 명실상부 흥행 주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 명품 배우 이병헌, 하정우가 제대로 흥행 포문을 연 4월 극장가는 이병헌, 하정우를 필두로 한국영화들이 흥행 순항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병헌의 '승부'와 하정우의 '로비' 모두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