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이솔이는 개인 채널에 '모든 걸 공개한 그 날의 속마음, 그 후의 일상'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솔이는 "원래 구독자들에게 암 투병기를 공개하고 싶었다. 저한테 중대한 사건이기도 하고 제가 이렇게 건강과 식단을 챙기고 체중 관리를 하는지까지 다 그 이유에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솔이는 "저와 관련된 기사는 제가 한 말들에 대한 것보다는 사진에서 눈에 띄게 보이는 부분을 타이틀 삼아 자극적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기사를 잘 안 보는데 그냥 모자 쓴 스토리를 올린 게 기사가 나왔다. 욕먹을 게 전혀 없으니 큰 두려움 없이 기사를 눌렀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고 있더라. 댓글이 다 욕이었다. 정말 근거도 없고 감정 쓰레기통에 퍼붓듯이 무차별적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제가 아이를 못 갖는 거라고 했는데도 가십거리로 이용되고 있더라. 퇴사와 아이를 낳지 않는 것에 합당한 이유들이 있는데 악플을 막을 수는 없지만 내가 이런 상황이라는 건 알려야겠다 싶었다. 그게 아니면 아이를 안 가지다가 아픈 사람, 남편을 이용하기 위해 퇴사한 사람으로 낙인찍힐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6일 이솔이는 개인 채널에 '모든 걸 공개한 그 날의 속마음, 그 후의 일상'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솔이는 "원래 구독자들에게 암 투병기를 공개하고 싶었다. 저한테 중대한 사건이기도 하고 제가 이렇게 건강과 식단을 챙기고 체중 관리를 하는지까지 다 그 이유에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솔이는 "저와 관련된 기사는 제가 한 말들에 대한 것보다는 사진에서 눈에 띄게 보이는 부분을 타이틀 삼아 자극적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기사를 잘 안 보는데 그냥 모자 쓴 스토리를 올린 게 기사가 나왔다. 욕먹을 게 전혀 없으니 큰 두려움 없이 기사를 눌렀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고 있더라. 댓글이 다 욕이었다. 정말 근거도 없고 감정 쓰레기통에 퍼붓듯이 무차별적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제가 아이를 못 갖는 거라고 했는데도 가십거리로 이용되고 있더라. 퇴사와 아이를 낳지 않는 것에 합당한 이유들이 있는데 악플을 막을 수는 없지만 내가 이런 상황이라는 건 알려야겠다 싶었다. 그게 아니면 아이를 안 가지다가 아픈 사람, 남편을 이용하기 위해 퇴사한 사람으로 낙인찍힐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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