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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주우재 "몇주 째 텃세에 시달려…진짜 심하다"

방송인 주우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2일 오전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진, 탁성 PD를 비롯해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 등이 참석했다.

'옥문아'는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의 좌충우돌 퀴즈 풀이와 게스트들의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 지난해 1월 260회를 끝으로 종영했으나 1년 3개월 만에 새로운 MC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이날 주우재는 "시청자 여러분, 몇주 째 텃세에 시달리고 있다"며 "여기 텃세 진짜 심하다"고 운을 뗐다.

듣고 있던 양세찬 역시 "촬영한 지 몇주 지났는데 허리를 못 펴고 있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4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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