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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유족, 기자회견 연다 "김수현 미성년 교제 증거 공개"

고(故) 김새론 유족이 내일(27일) 기자회견을 연다.
고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 변호사는 26일 iMBC연예에 "27일 13시 30분,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족 측은 김수현과 교제 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공개,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도 발표할 계획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고 김새론과 김수현의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폭로했다.

가세연은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6년부터 6년간 열애를 이어왔다고 폭로했고, 김수현이 군 복무 중일 때 자필로 쓴 편지와 고인의 집에서 바지를 벗고 설거지하는 김수현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해당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설명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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