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코요태 김종민과 결혼식이 겹친다고 전했다.
25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에일리와 그룹 더보이즈(제이콥, 주연, 케빈, 선우, 에릭)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에일리와 김종민 결혼식이 같은 날이라 어디를 먼저 가야 하나 고민했고, 에일리는 "난 정말 괜찮다. 너무 이해된다"라며 웃었다.
이어 에일리는 "나는 오히려 처음엔 좀 걱정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특별한 날이 된 것 같다"라며 "가족이 미국에서 와야 되는데 어린 사촌들도 있어서 방학 때 나와야 한다. 봄방학 시즌이라 이날로 잡아놨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은 "먼저 잡은 쪽으로 가야 한다"라고 말하자, 에일리는 "작년에 잡았다"라며 "너무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김종민 오빠한테도 미안해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25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에일리와 그룹 더보이즈(제이콥, 주연, 케빈, 선우, 에릭)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에일리와 김종민 결혼식이 같은 날이라 어디를 먼저 가야 하나 고민했고, 에일리는 "난 정말 괜찮다. 너무 이해된다"라며 웃었다.
이어 에일리는 "나는 오히려 처음엔 좀 걱정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특별한 날이 된 것 같다"라며 "가족이 미국에서 와야 되는데 어린 사촌들도 있어서 방학 때 나와야 한다. 봄방학 시즌이라 이날로 잡아놨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은 "먼저 잡은 쪽으로 가야 한다"라고 말하자, 에일리는 "작년에 잡았다"라며 "너무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김종민 오빠한테도 미안해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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