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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할아버지 된다 "아이돌 최초" [소셜in]

가수 김재중이 할아버지가 된다.
김재중은 최근 자신의 SNS에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습니다!"라며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됩니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재중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누나 8명이 있는 집에 입양됐음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3살 때 입양 됐다는데 나중에 알았다"라며 "데뷔 후에 알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김재중은 지난해 10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조카가 결혼해 아이를 낳을 시기가 됐다며, 곧 할아버지가 될 수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편스토랑',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재친구' 등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김재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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