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유와 부른 '레옹'으로 먹고 사는 中" 애정 (라디오쇼)

박명수가 아이유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1일(금)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아이유 주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하며 "지금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그 후 아이유의 '블루밍'을 들은 뒤 박명수는 "노래 좋다. 아이유 팬이다"라며 "나랑 '레옹'도 불러줬는데 그걸로 먹고살고 있다. 그거랑 '바람났어'를 12년째 돌려쓰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