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스티브 유, 48)이 세 번째 행정소송을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유승준은 2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한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고, 한 문이 열리면 또 다른 문이 닫힌다. 열렸다고 가라는 뜻이 아니고 닫혔다고 열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나는 묵묵히 내 아버지가 가라는 길로 걸어갈 뿐이다. 사람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간에 이제는 내게 더 이상 중요치 않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인 2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과 법무부를 상대로 제기한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및 입국금지 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의 1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는 유승준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하는 세 번째 행정소송으로, 그는 앞서 지난 2002년 공익근무요원 소집 통지를 받고도 해외 공연을 이유로 출국,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재외 동포(F-4) 비자를 통해 입국을 시도했지만, LA 총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유승준은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 수차례의 행정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중. 법무부 측은 "여전히 입국금지 필요성이 존재한다"며 반대하고 있는 상태다.
유승준은 2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한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고, 한 문이 열리면 또 다른 문이 닫힌다. 열렸다고 가라는 뜻이 아니고 닫혔다고 열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나는 묵묵히 내 아버지가 가라는 길로 걸어갈 뿐이다. 사람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간에 이제는 내게 더 이상 중요치 않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인 2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과 법무부를 상대로 제기한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및 입국금지 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의 1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이는 유승준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하는 세 번째 행정소송으로, 그는 앞서 지난 2002년 공익근무요원 소집 통지를 받고도 해외 공연을 이유로 출국,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재외 동포(F-4) 비자를 통해 입국을 시도했지만, LA 총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유승준은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 수차례의 행정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중. 법무부 측은 "여전히 입국금지 필요성이 존재한다"며 반대하고 있는 상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유승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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