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으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마블)에서 하차했던 조나단 메이저스(35)가 8살 연상 메건 굿(43)과 결혼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8일(현지시간)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조나단 메이저스와 메건 굿이 한 쌍이 됐다. 두 사람은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은 그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스튜디오 시티에서 열린 페이지 허드와 로이스 오닐의 약혼 파티에서도 두 사람은 미소를 짓고 있는 등 행복해 보였다. 이들은 함께 있을 때 빛이 났고, 메건 굿은 조나단 메이저스를 약혼자로 소개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조나단 메이저스와 메건 굿은 지난해 11월 약혼했음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메건 굿은 자신의 다이아몬드 약혼반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메건 굿이 결혼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로, 그는 목사인 드본 프랭클린과 결혼했으나 2022년 6월 이혼했다.
한편 조나단 메이저스는 디즈니+ 드라마 '로키'를 시작으로 마블에 합류, 타노스와 같은 메인 빌런으로 활약할 예정이었으나, 폭행 논란에 휘말리며 하차하게 됐다. 조나단 메이저스는 2023년 3월, 차량 뒷좌석에서 여자친구였던 그레이스 자바리를 때려 머리와 팔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재판에 넘겨진 그는 같은 해 12월 유죄 평결을 받았으나, 이듬해 4월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의 마이클 개피 판사는 조나단 메이저스에 징역형 선고 대신 1년간의 상담 프로그램 이수를 결정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8일(현지시간)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조나단 메이저스와 메건 굿이 한 쌍이 됐다. 두 사람은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은 그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스튜디오 시티에서 열린 페이지 허드와 로이스 오닐의 약혼 파티에서도 두 사람은 미소를 짓고 있는 등 행복해 보였다. 이들은 함께 있을 때 빛이 났고, 메건 굿은 조나단 메이저스를 약혼자로 소개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조나단 메이저스와 메건 굿은 지난해 11월 약혼했음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메건 굿은 자신의 다이아몬드 약혼반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메건 굿이 결혼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로, 그는 목사인 드본 프랭클린과 결혼했으나 2022년 6월 이혼했다.
한편 조나단 메이저스는 디즈니+ 드라마 '로키'를 시작으로 마블에 합류, 타노스와 같은 메인 빌런으로 활약할 예정이었으나, 폭행 논란에 휘말리며 하차하게 됐다. 조나단 메이저스는 2023년 3월, 차량 뒷좌석에서 여자친구였던 그레이스 자바리를 때려 머리와 팔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재판에 넘겨진 그는 같은 해 12월 유죄 평결을 받았으나, 이듬해 4월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의 마이클 개피 판사는 조나단 메이저스에 징역형 선고 대신 1년간의 상담 프로그램 이수를 결정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워너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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