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아내이자 과거 배우와 모델로 활약했던 바네사 트럼프가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3일(현지시간) "타이거 우즈와 바네사 트럼프가 지난해 추수감사절부터 열애 중이다. 다만 아직 깊은 사이는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페이지식스를 통해 "두 사람은 많은 부분에 공통점을 갖고 있다. 둘 모두 대중의 감시에 익숙하며, 어떻게 하면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또 부모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집은 모두 플로리다 남부 팜비치에 위치해 있으며, 약 20분 떨어진 곳에 거주 중이다. 바네사의 첫째 딸 카이와 우즈의 두 자녀 샘과 찰리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바네사 트럼프는 전 배우이자 모델로, 2003년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등에 출연했다. 2005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결혼해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었지만, 13년 뒤인 2018년 3월 이혼했다. 이후 그는 작품 활동을 하기보단 조용히 자녀 양육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3일(현지시간) "타이거 우즈와 바네사 트럼프가 지난해 추수감사절부터 열애 중이다. 다만 아직 깊은 사이는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페이지식스를 통해 "두 사람은 많은 부분에 공통점을 갖고 있다. 둘 모두 대중의 감시에 익숙하며, 어떻게 하면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또 부모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집은 모두 플로리다 남부 팜비치에 위치해 있으며, 약 20분 떨어진 곳에 거주 중이다. 바네사의 첫째 딸 카이와 우즈의 두 자녀 샘과 찰리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바네사 트럼프는 전 배우이자 모델로, 2003년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등에 출연했다. 2005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결혼해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었지만, 13년 뒤인 2018년 3월 이혼했다. 이후 그는 작품 활동을 하기보단 조용히 자녀 양육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타이거 우즈, 바네사 트럼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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