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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집 청소 소감 "사람들에게 위로 많이 해줬더라" 해탈

김종국이 집 청소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비닐봉투를 발견하고 김종국을 놀렸다.

이날 유재석은 흰색 봉투를 발견하자마자 "봉투다 봉투! 종국아"라고 외쳤다. 지난주 김종국의 집 청소 중 베란다 한 곳이 비닐봉지로 가득했기 때문.

김종국은 "그 봉투 아니잖아"라고 하면서도 "제가 좋은 일 많이 했더라. 사람들에게 위로를 많이 해 줬더라. '돈 벌면 뭐 하냐 저러고 사는데 내가 낫다'고 하더라"고 해탈한 듯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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