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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아이유와 10대 때 첫 만남 어색…친해지니 유쾌+따뜻"(라디오쇼)

배우 박보검이 아이유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7일(금)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 주연 배우이자 KBS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MC 박보검이 출연했다.

이날 박보검은 '폭싹 속았수다'로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 대해 "13년 전 10대 때 처음으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그때는 어색했고 서로 잘 알지도 못했다"라며 "이번 홍보 활동을 하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친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보검은 "지금도 너무 재밌다. 아이유가 굉장히 유쾌하고 마음도 따뜻하다. 많이 배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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