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옥, 나문희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5일(수)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4회에서는 김영옥, 나문희, 양정아, 김재화, 김아영이 출연한 ‘수상한 그녀들’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김영옥은 “이 얘기를 해도 되는 건지 모르지만 우리는 좌파, 우파 이런 거 몰라. 솔직히 그냥 나라가 어수선한 게 너무 슬퍼”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나문희 역시 “맞아”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영옥은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의 기쁨, 6·25 전쟁까지 다 겪고 오늘날에 왔는데 너무 슬퍼”라며 어수선한 시국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나문희는 “우리 역사가 정말 길지만, 민주주의는 얼마 안 됐잖아. 오늘 맘먹고 그거 얘기하러 나왔어”라며 더 나은 사회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5일(수)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04회에서는 김영옥, 나문희, 양정아, 김재화, 김아영이 출연한 ‘수상한 그녀들’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김영옥은 “이 얘기를 해도 되는 건지 모르지만 우리는 좌파, 우파 이런 거 몰라. 솔직히 그냥 나라가 어수선한 게 너무 슬퍼”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나문희 역시 “맞아”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영옥은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의 기쁨, 6·25 전쟁까지 다 겪고 오늘날에 왔는데 너무 슬퍼”라며 어수선한 시국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나문희는 “우리 역사가 정말 길지만, 민주주의는 얼마 안 됐잖아. 오늘 맘먹고 그거 얘기하러 나왔어”라며 더 나은 사회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MC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장도연이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