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져 재미있는 훈훈한 국보급 비주얼로 폭싹 분위기를 휩쓸었다.
배우 박보검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보검은 깔끔한 헤어에 어깨 라인이 눈길을 끄는 레드 스트라이프 재킷. 미니멀 타이와 화이트 니트에 셔츠. 깔끔한 블랙 슬렉스 구두를 매치했다. 박보검은 올곧은 자세로 유채꽃을 거닐며 잠시 제주의 기운을 만끽했다.
얼굴만 봐도 꿀잼 보장인 박보검은 완전한 피지컬과 비주얼로 선한 영향력을 건넸다. 반듯한 박보검 특유의 포즈와 젠틀함이 돋보이던 순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적극적으로 순간을 남기고 싶은 박보검을 위해 포토타임 움짤로 담았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다. 4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4편씩 공개하며, 오는 7일 첫 오픈할 예정이다.
iMBC연예 고대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