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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김현욱 "아나운서 첫해 연봉 2천9백만 원"…엄지인 "지금도"

김현욱, 엄지인이 KBS 신입 아나운서 연봉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현욱이 입사와 동시에 프리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김현욱은 "입사하자마자 퇴사 계획을 세웠다. 경제적인 안정을 갖기 위해서였다"고 하며 "아나운서 첫해 연봉이 3천만 원이 안 됐다. 2천9백만 원"이라고 했다.

엄지인이 "지금도 그렇다. 큰 차이 없다"고 하자 김현욱은 "한 달 월급이 잘못하면 이백만 원이 안 되는 거다. PC방 사업을 시작하고 한 달 매출로 팔백만 원을 벌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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