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우울증을 앓았을 당시를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물질적으로 풍요로웠던 당시, 우울증·조울증·대인기피증 등 7~8개의 병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토니안은 "H.O.T 하고 JTL, 그리고 혼자가 됐을 때 많이 힘들었다. 그때 엔터테인먼트도 운영하고 교복회사도 잘 돼 물질적으론 최고의 생활이었지만 정신과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사업에 성공했지만 친했던 매니저와 대표와 직원 관계가 되며 사이가 소원해지고, 주위 사람들과 거리가 생겼다고. 그는 "우울증·조울증·대인기피증 등 7~8개의 병을 진단받고 많은 종류의 약을 복용했다"고 하며 "그때 집이 고층이었는데 거의 매일 하루에 한 번은 나가서 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약과 술을 동시에 먹었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베개가 축축하더라. 피가 묻어있었다. 거울을 봤는데 머리가 삭발이 되어 있고 거실에 머리카락이 흩어져 있었다.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른 거다.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그런데 머리카락을 자르다가 귀까지 잘못 잘라 출혈이 난 것"이라고 하며 엘리베이터 거울을 머리로 깨는 일까지 있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물질적으로 풍요로웠던 당시, 우울증·조울증·대인기피증 등 7~8개의 병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토니안은 "H.O.T 하고 JTL, 그리고 혼자가 됐을 때 많이 힘들었다. 그때 엔터테인먼트도 운영하고 교복회사도 잘 돼 물질적으론 최고의 생활이었지만 정신과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사업에 성공했지만 친했던 매니저와 대표와 직원 관계가 되며 사이가 소원해지고, 주위 사람들과 거리가 생겼다고. 그는 "우울증·조울증·대인기피증 등 7~8개의 병을 진단받고 많은 종류의 약을 복용했다"고 하며 "그때 집이 고층이었는데 거의 매일 하루에 한 번은 나가서 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느 날 약과 술을 동시에 먹었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베개가 축축하더라. 피가 묻어있었다. 거울을 봤는데 머리가 삭발이 되어 있고 거실에 머리카락이 흩어져 있었다.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른 거다.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그런데 머리카락을 자르다가 귀까지 잘못 잘라 출혈이 난 것"이라고 하며 엘리베이터 거울을 머리로 깨는 일까지 있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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