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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안 "母 4명…父처럼 될까 결혼 두려워"

토니안이 결혼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3년 만에 출연한 토니안이 깨끗해진 집을 소개했다.

이날 토니안은 "먼지 알레르기가 갑자기 생겼다. 먼지가 닿으면 너무 힘들어져서 어쩔 수 없이 깨끗해졌다"고 하며 집이 깔끔하게 정돈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 토니안은 결혼을 망설인 이유도 밝혔다. 그는 "화목한 집이 아니었다. 6살 때 이혼하시고 아버지와 쭉 살았는데 어머님이 네 분 계신다. 그런 환경에 있다 보니 혹시 나도 결혼을 하면 아버지처럼 찬란하게 살까 봐 두려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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