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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삐끼삐끼' 저작권 등록 안 해…20년 전 만든 곡" (미우새)

토니안이 '삐끼삐끼' 송의 원작자임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3년 만에 출연했다.

이날 '원조 미우새' 토니안은 "작년에 떼돈 벌지 않았냐"는 이상문의 질문에 "'삐끼삐끼' 저작권 등록을 안 했다. 예전 회사에서 깜빡한 것 같고 20년 전에 JTL 할 때 쓴 거다. 그렇게 존재감 있는 곡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저작권 등록을 안 해놔서 급하게 협회에 찾아가 제 곡이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더라"고 하며 "유행이 지난 후 등록해 3개월 정도 됐다. 3개월 동안 들어온 저작권은 대형차 핸들 정도, 26만 원”이라고 답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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