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김종국 집을 찾았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정리가 안 되어 있는 김종국의 집을 방문했다. 대청소를 위해 찾아간 것.
이날 멤버들이 방문한 김종국의 집은 공기청정기가 현관을 가로막고 있었고, 냉장고는 배달음식 소스통과 음식물 쓰레기가 차 있었다. 옷은 거실과 주방 사이에 쌓여있었고 발코니엔 비닐봉지가 한가득 있어 지예은은 "진짜 여자친구 없으신가 보다"고 경악했다.
본격적으로 집 정리에 나선 멤버들은 김종국이 쌓아 놓은 비닐봉지를 버리기 위해 구분하기 시작했고, 김종국은 "안 버려도 된다"며 비닐봉지와 쇼핑백을 사수했다.
이에 송지효와 지예은은 "예쁘게 모아놓는 거다", "제발 버려달라. 선배님 비닐 사 드릴게요"고 호소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세상에 이런 일이' 나오는 사람들과 똑같다"며 웃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이날 멤버들이 방문한 김종국의 집은 공기청정기가 현관을 가로막고 있었고, 냉장고는 배달음식 소스통과 음식물 쓰레기가 차 있었다. 옷은 거실과 주방 사이에 쌓여있었고 발코니엔 비닐봉지가 한가득 있어 지예은은 "진짜 여자친구 없으신가 보다"고 경악했다.
본격적으로 집 정리에 나선 멤버들은 김종국이 쌓아 놓은 비닐봉지를 버리기 위해 구분하기 시작했고, 김종국은 "안 버려도 된다"며 비닐봉지와 쇼핑백을 사수했다.
이에 송지효와 지예은은 "예쁘게 모아놓는 거다", "제발 버려달라. 선배님 비닐 사 드릴게요"고 호소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세상에 이런 일이' 나오는 사람들과 똑같다"며 웃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