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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연하♥’ 심현섭, 결혼식 날짜 확정…4월에 늦깎이 장가

개그맨 심현섭이 결혼식 날짜를 정했다.


심현섭이 오는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여자친구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린다.

심현섭은 그동안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정영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 승낙을 받고 올봄에 예식을 올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지인들에게 “파릇파릇한 봄날 애타게만 기다렸던 결혼”이라고 적힌 청첩장을 전하며 본격적으로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하객은 천 명까지 수용되게끔 잡았다고 밝히기도.

한편, 심현섭은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 정영림은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이어왔다. 결혼 준비 과정 등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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