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가 과묵한 형제의 남다른 군대 에피소드를 전했다.
21일(금)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성광인’ 이상우가 동생을 위해 특별한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우는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 함께 휴대전화 속 영상을 보면서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이상우 남동생 딸의 영상인 것.
김소연은 조카를 보며 “점점 더 도련님 닮아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련님이 오빠처럼 말이 없잖아”라고 하자, 이상우가 “나보다 훨씬 없지”라고 답했다. 김소연은 “그 얘기 들었는데? 도련님이 워낙 말수가 없어서 군대 다녀온다고 했는데 어느 날 전역을 했다고!”라며 놀랐다.
이상우는 동생의 입대 사실을 2개월 뒤에 알았다며 가족 분위기가 “각자 자기 할 일 똑바로 잘하자”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딱 할 말만 한다. 내가 전역했을 땐 가족이 이사를 가서 ‘집 어디야?’라고 주소를 물었다”라며 마치 시트콤에나 나올 법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21일(금)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성광인’ 이상우가 동생을 위해 특별한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우는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 함께 휴대전화 속 영상을 보면서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이상우 남동생 딸의 영상인 것.
김소연은 조카를 보며 “점점 더 도련님 닮아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련님이 오빠처럼 말이 없잖아”라고 하자, 이상우가 “나보다 훨씬 없지”라고 답했다. 김소연은 “그 얘기 들었는데? 도련님이 워낙 말수가 없어서 군대 다녀온다고 했는데 어느 날 전역을 했다고!”라며 놀랐다.
이상우는 동생의 입대 사실을 2개월 뒤에 알았다며 가족 분위기가 “각자 자기 할 일 똑바로 잘하자”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딱 할 말만 한다. 내가 전역했을 땐 가족이 이사를 가서 ‘집 어디야?’라고 주소를 물었다”라며 마치 시트콤에나 나올 법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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