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과거 커피 믹스를 가져간 것에 대해 사과했다.
21일(금)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직장 내에서 쥐어박고 싶은 사람, 이런 얌체 꼭 있다'라는 차트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5위 소소하지 않은 횡령에 대해 "탕비실 등 일하면서 먹는 건 괜찮은데 커피, 과자 등을 집으로 몰래 챙겨가는 얌생이 유형이 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옛날에 신인 때 커피믹스 몇 개 가져간 적이 있다. 한두 개는 가져간 적 있다"라며 "미안하다. 많이는 아니었다. 새로 나온 것 있으면 엄마 한번 타드리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민기는 "상습범이 있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렇게는 양심상 못하겠더라. 같이 먹는데 어떻게 다 가져가냐"라며 공감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21일(금)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직장 내에서 쥐어박고 싶은 사람, 이런 얌체 꼭 있다'라는 차트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5위 소소하지 않은 횡령에 대해 "탕비실 등 일하면서 먹는 건 괜찮은데 커피, 과자 등을 집으로 몰래 챙겨가는 얌생이 유형이 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옛날에 신인 때 커피믹스 몇 개 가져간 적이 있다. 한두 개는 가져간 적 있다"라며 "미안하다. 많이는 아니었다. 새로 나온 것 있으면 엄마 한번 타드리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민기는 "상습범이 있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렇게는 양심상 못하겠더라. 같이 먹는데 어떻게 다 가져가냐"라며 공감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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