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민니·사쿠라, 스쿨룩 정석…'아는 외고' 하이틴 감성 포스터

'아는 외고'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외고'(기획 최창수 / 연출 신영광, 백수진)가 하이틴 감성이 물씬 풍기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17일) 공개된 포스터는 '아는 외고' 출연자들의 완벽한 교복 비주얼과 교과서, 농구공, 헤드폰 등으로 개성을 살린 학생미(美)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국적과 문화, 나이와 활동 분야도 다르지만 '아는 외고' 한 반의 친구로 모인 8명의 친구들이 그려낼 화기애애한 케미가 또 한번 기대를 모은다.

내일(18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아는 외고' 2회에서는 이들의 '반장선거'가 진행된다.


여러 후보자들이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을 어필하며 난립하는 가운데, 다년간의 학년 대표 경험을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진 민니와 요일 반장과 휴대폰 걷기 담당 직책을 맡았던 조나단이 우열을 가리기 힘든 공방을 벌인다.

이 밖에도 세계 각국에서 반장을 부르는 명칭과 각 나라별 대표 공약, 반장만의 특권까지 글로벌 예능 특목고다운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JTBC '아는 외고' 2회는 내일(18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