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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육중완, 김대호 빈자리에 허전…“퇴사 전 연차 몰아쓰는 중”

가수 육중완이 녹화에 불참한 김대호에 대해 언급했다.


13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85회에서는 가수 딘딘과 육중완 그리고 양세찬이 1세대 아파트 특집 3탄에 출격했다.

이날 MC들이 육중완을 보며 “오늘 허전할 것 같은데? 짝이 없다”라고 말했다. 육중완을 챙기던 김대호가 빠진 것.

육중완은 그동안 김대호가 “형님 식사하셨어요?”, “커피 마셨어요?”라고 했다며 지금은 자신에게 질문하는 사람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장동민이 “어디 가신 건가?”라고 묻자, 박나래가 “김대호 차장님께서 그동안 못 쓴 연차를 몰아 쓴다고 바쁘더라”라며 부재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4일 MBC에서 퇴사해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됐다.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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